이기는자들 - 순금 흰옷 안약 흰돌에 이름을 새긴자



요한일서 5장4절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한계시록 2장 26절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15 이전 총독들은 백성에게 토색하여 양식과 포도주와 또 은 사십 세겔을 취하였고 그 종자들도 백성을 압제하였으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이같이 행치 아니하고
16 도리어 이 성 역사에 힘을 다하며 땅을 사지 아니하였고 나의 모든 종자도 모여서 역사를 하였으며
17 또 내 상에는 유다 사람들과 민장들 일백 오십인이 있고 그 외에도 우리 사면 이방인 중에서 우리에게 나아온 자들이 있었는데
18 매일 나를 위하여 소 하나와 살진 양 여섯을 준비하며 닭도 많이 준비하고 열흘에 한 번씩은 각종 포도주를 갖추었나니 비록 이같이 하였을지라도 내가 총독의 녹을 요구하지 아니하였음은 백성의 부역이 중함이니라
19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 일을 생각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
1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과 그 나머지 우리의 대적이 내가 성을 건축하여 그 퇴락한 곳을 남기지 아니하였다 함을 들었는데 내가 아직 성문에 문짝을 달지 못한 때라
2 산발랏과 게셈이 내게 보내어 이르기를 `오라 ! 우리가 오노 평지 한 촌에서 서로 만나자' 하니 실상은 나를 해코자 함이라
3 내가 곧 저희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이르기를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어찌하여 역사를 떠나 정지하게 하고 너희에게로 내려가겠느냐 ?' 하매
4 저희가 네번이나 이같이 내게 보내되 나는 여전히 대답하였더니
5 산발랏이 다섯번째는 그 종자의 손에 봉하지 않은 편지를 들려 내게 보내었는데
6 그 글에 이르기를 이방 중에도 소문이 있고 가스무도 말하기를 네가 유다 사람들로 더불어 모반하려 하여 성을 건축한다 하나니 네가 그 말과 같이 왕이 되려 하는도다
7 또 네가 선지자를 세워 예루살렘에서 너를 들어 선전하기를 유다에 왕이 있다 하게 하였으니 이 말이 왕에게 들릴지라 그런즉 너는 이제 오라 함께 의논하자 하였기로
8 내가 보내어 저에게 이르기를 `너의 말한바 이런 일은 없는 일이요 네 마음에서 지어낸 것이라' 하였나니
9 이는 저희가 다 우리를 두렵게 하고자 하여 말하기를 `저희 손이 피곤하여 역사를 정지하고 이루지 못하리라' 함이라 `이제 내 손을 힘있게 하옵소서 !' 하였노라
10 이 후에 므헤다벨의 손자 들라야의 아들 스마야가 두문불출하기로 내가 그 집에 가니 저가 이르기를 저희가 너를 죽이러 올 터이니 우리가 하나님의 전으로 가서 외소 안에 있고 그 문을 닫자 저희가 필연 밤에 와서 너를 죽이리라 하기로
11 내가 이르기를 `나같은 자가 어찌 도망하며 나같은 몸이면 누가 외소에 들어가서 생명을 보존하겠느냐 ? 나는 들어가지 않겠노라' 하고
12 깨달은즉 저는 하나님의 보내신 바가 아니라 도비야와 산발랏에게 뇌물을 받고 내게 이런 예언을 함이라
13 저희가 뇌물을 준 까닭은 나를 두렵게 하고 이렇게 함으로 범죄하게 하고 악한 말을 지어 나를 비방하려 함이었느니라
14 내 하나님이여, 도비야와 산발랏과 여선지 노아댜와, 그 남은 선지자들 무릇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한 자의 소위를 기억하옵소서 ! 하였노라
15 성 역사가 오십 이일만에 엘룰월 이십 오일에 끝나매
16 우리 모든 대적과 사면 이방사람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스스로 낙담하였으니 이는 이 역사를 우리 하나님이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17 그 때에 유다의 귀인들이 여러번 도비야에게 편지하였고 도비야의 편지도 저희에게 이르렀으니
18 도비야는 아라의 아들 스가냐의 사위가 되었고 도비야의 아들 여호하난도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의 딸을 취하였으므로 유다에서 저와 동맹한 자가 많음이라
19 저희들이 도비야의 선행을 내 앞에 말하고 또 나의 말도 저에게 전하매 도비야가 항상 내게 편지하여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하였느니라
1 성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2 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로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위인이 충성되어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에서 뛰어난자라
3 내가 저희에게 이르기를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아직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또 예루살렘 거민으로 각각 반차를 따라 파수하되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하였노니
4 그 성은 광대하고 거민은 희소하여 가옥을 오히려 건축하지 못하였음이니라
5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하사 귀인들과 민장과 백성을 모아 보계대로 계수하게 하신고로 내가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보계를 얻었는데 거기 기록한 것을 보면
6 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갔던 자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로 돌아와 각기 본성에 이른 자 곧
7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아사랴와, 라아마와, 나하마니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베렛과, 비그왜와, 느훔과, 바아나 등과 함께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명수가 이러하니라
8 바로스 자손이 이천 일백 칠십 이명이요
9 스바댜 자손이 삼백 칠십 이명이요
10 아라 자손이 육백 오십 이명이요
11 바핫모압 자손 곧 예수아와 요압 자손이 이천 팔백 십 팔명이요
12 엘람 자손이 일천 이백 오십 사명이요
13 삿두 자손이 팔백 사십 오명이요
14 삭개 자손이 칠백 육십명이요
15 빈누이 자손이 육백 사십 팔명이요
16 브배 자손이 육백 이십 팔명이요
17 아스갓 자손이 이천 삼백 이십 이명이요
18 아도니감 자손이 육백 육십 칠명이요
19 비그왜 자손이 이천 육십 칠명이요
20 아딘 자손이 육백 오십 오명이요
21 아델 자손 곧 히스기야 자손이 구십 팔명이요
22 하숨 자손이 삼백 이십 팔명이요
23 베새 자손이 삼백 이십 사명이요
24 하립 자손이 일백 십 이명이요
25 기브온 사람이 구십 오명이요
26 베들레헴과 느도바 사람이 일백 팔십 팔명이요
27 아나돗 사람이 일백 이십 팔명이요
28 벧아스마웹 사람이 사십 이명이요
29 기럇여아림과 그비라와 브에롯 사람이 칠백 사십 삼명이요
30 라마와 게바 사람이 육백 이십 일명이요
31 믹마스 사람이 일백 이십 이명이요
32 벧엘과 아이 사람이 일백 이십 삼명이요
33 기타 느보 사람이 오십 이명이요
34 기타 엘람 자손이 일천 이백 오십 사명이요
35 하림 자손이 삼백 이십명이요
36 여리고 자손이 삼백 사십 오명이요
37 로드와 하딧과 오노 자손이 칠백 이십 일명이요
38 스나아 자손이 삼천 구백 삼십명이었느니라
39 제사장들은 예수아의 집 여다야 자손이 구백 칠십 삼명이요
40 임멜 자손이 일천 오십 이명이요
41 바수훌 자손이 일천 이백 사십 칠명이요
42 하림 자손이 일천 십 칠명이였느니라
43 레위 사람들은 호드야 자손 곧 예수아와 갓미엘 자손이 칠십 사명이요
44 노래하는 자들은 아삽 자손이 일백 사십 팔명이요
45 문지기들은 살룸 자손과, 아델 자손과, 달문 자손과, 악굽 자손과, 하디다 자손과, 소배 자손이 모두 일백 삼십 팔명이었느니라
46 느디님 사람들은 시하 자손과, 하수바 자손과, 답바옷 자손과
47 게로스 자손과, 시아 자손과, 바돈 자손과, 르바나 자손과
48 하가바 자손과, 살매 자손과
49 하난 자손과, 깃델 자손과, 가할 자손과
50 르아야 자손과, 르신 자손과, 느고다 자손과
51 갓삼 자손과, 웃사 자손과, 바세아 자손과
52 베새 자손과, 므우님 자손과, 느비스심 자손과
53 박북 자손과, 하그바 자손과, 할훌 자손과
54 바슬릿 자손과, 므히다 자손과, 하르사 자손과
55 바르고스 자손과, 시스라 자손과, 데마 자손과
56 느시야 자손과, 하디바 자손이었느니라
57 솔로몬의 신복의 자손은 소대 자손과, 소베렛 자손과, 브리다 자손과
58 야알라 자손과, 다르곤 자손과, 깃델 자손과
59 스바댜 자손과, 핫딜 자손과, 보게렛하스바임 자손과, 아몬 자손이니
60 모든 느디님 사람과 솔로몬의 신복의 자손이 삼백 구십 이명이었느니라
61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돈과, 임멜로부터 올라온 자가 있으나 그 종족과 보계가 이스라엘에 속하였는지는 증거할 수 없으니
62 저희는 들라야 자손과, 도비야 자손과, 느고다 자손이라 도합이 육백 사십 이명이요
63 제사장 중에는 호바야 자손과 학고스 자손과 바르실래 자손이니 바르실래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 중에 하나로 아내를 삼고 바르실래의 이름으로 이름한 자라
64 이 사람들이 보계중에서 자기 이름을 찾아도 얻지 못한고로 저희를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의 직분을 행치 못하게 하고
65 방백이 저희에게 명하여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이 일어나기 전에는 지성물을 먹지 말라' 하였느니라
66 온 회중의 합계가 사만 이천 삼백 육십명이요
67 그 외에 노비가 칠천 삼백 삼십 칠명이요,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 사십 오명이요
68 말이 칠백 삼십 육이요, 노새가 이백 사십 오요
69 약대가 사백 삼십 오요, 나귀가 육천 칠백 이십이었느니라
70 어떤 족장들은 역사를 위하여 보조하였고 방백은 금 일천 다릭과, 대접 오십과, 제사장의 의복 오백 삼십 벌을 보물 곳간에 드렸고
71 또 어떤 족장들은 금 이만 다릭과 은 이천 이백 마네를 역사 곳간에 드렸고
72 그 나머지 백성은 금 이만 다릭과 은 이천 마네와 제사장의 의복 육십 칠 벌을 드렸느니라
73 이와 같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백성 몇명과 느디님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이 다 그 본성에 거하였느니라
1 이스라엘 자손이 그 본성에 거하였더니 칠월에 이르러는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세의 율법 책을 가지고 오기를 청하매
2 칠월 일일에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지고 남자 여자 무릇 알아 들을 만한 회중 앞에 이르러
3 수문 앞 광장에서 새벽부터 오정까지 남자, 여자 무릇 알아 들을 만한 자의 앞에서 읽으매 뭇백성이 그 율법책에 귀를 기울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