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자들 - 순금 흰옷 안약 흰돌에 이름을 새긴자



요한일서 5장4절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한계시록 2장 26절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14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되 온 에돔에 수비대를 두니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15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려 모든 백성에게 공과 의를 행할새
16 스루야의 아들 요압은 군대장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 되고
17 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은 제사장이 되고 스라야는 서기관이 되고
18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을 관할하고 다윗의 아들들은 대신이 되니라
1 다윗이 가로되 `사울의 집에 오히려 남은 사람이 있느냐 ? 내가 요나단을 인하여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 하니라
2 사울의 종 하나가 있으니 그 이름은 시바라 저를 다윗의 앞으로 부르매 왕이 저에게 묻되 `네가 시바냐 ?' 가로되 `종이 그로소이다'
3 왕이 가로되 `사울의 집에 남은 사람이 없느냐 ?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하노라' 시바가 왕께 고하되 `요나단의 아들 하나가 있는데 절뚝발이니이다'
4 왕이 저에게 묻되 그가 어디 있느냐 ? 시바가 왕에게 고하되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 있나이다
5 다윗 왕이 사람을 보내어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저를 데려오니
6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나아와서 엎드려 절하매 다윗이 가로되 `므비보셋이여 !' 하니 대답하되 `주의 종이 여기 있나이다'
7 다윗이 가로되 `무서워 말라 ! 내가 반드시 네 아비 요나단을 인하여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조부 사울의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먹을지니라'
8 저가 절하여 가로되 `이 종이 무엇이관대 왕께서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
9 왕이 사울의 사환 시바를 불러서 이르되 `사울과 그 온 집에 속한 것은 내가 다 네 주인의 아들에게 주었노니
10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종들은 저를 위하여 밭을 갈고 거두어 네 주인의 아들을 공궤하라 그러나 네 주인의 아들 므비보셋은 항상 내 상에서 먹으리라' 하니라 시바는 아들이 열 다섯이요 종이 스물이라
11 시바가 왕께 고하되 `내 주 왕께서 온갖 일을 종에게 명하신 대로 종이 준행하겠나이다' 하니라 므비보셋은 왕자 중 하나처럼 왕의 상에서 먹으니라
12 므비보셋에게 젊은 아들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미가더라 무릇 시바의 집에 거하는 자들은 므비보셋의 종이 되니라
13 므비보셋이 항상 왕의 상에서 먹으므로 예루살렘에 거하니라 그는 두 발이 다 절뚝이더라
1 그 후에 암몬 자손의 왕이 죽고 그 아들 하눈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2 다윗이 가로되 `내가 나하스의 아들 하눈에게 은총을 베풀되 그 아비가 내게 은총을 베푼 것같이 하리라' 하고 그 신복들을 명하여 `그 아비 죽은 것을 조상하라' 하니라 다윗의 신복들이 암몬 자손의 땅에 이르매
3 암몬 자손의 방백들이 그 주 하눈에게 고하되 `왕은 다윗이 조객을 보낸 것이 왕의 부친을 공경함인 줄로 여기시나이까 다윗이 그 신복을 보내어 이 성을 엿보고 탐지하여 함락시키고자 함이 아니니이까 ?'
4 이에 하눈이 다윗의 신복들을 잡아 그 수염 절반을 깎고 그 의복의 중동 볼기까지 자르고 돌려보내매
5 혹이 이 일을 다윗에게 고하니라 그 사람들이 크게 부끄러워하므로 왕이 저희를 맞으러 보내어 이르기를 `너희는 수염이 자라기까지 여리고에서 머물다가 돌아오라' 하니라
6 암몬 자손이 자기가 다윗에게 미움이 된 줄 알고 사람을 보내어 벧르홉 아람 사람과 소바아람 사람의 보병 이만과 마아가 왕과 그 사람 일천과 돕 사람 일만 이천을 고용한지라
7 다윗이 듣고 요압과 용사의 온 무리를 보내매
8 암몬 자손은 나와서 성문 어귀에 진을 쳤고 소바와 르홉 아람 사람과 돕과 마아가 사람들은 따로 들에 있더라
9 요압이 앞뒤에 친 적진을 보고 이스라엘의 뺀 자 중에서 또 빼서 아람 사람을 대하여 진치고
10 그 남은 무리는 그 아우 아비새의 수하에 붙여 암몬 자손을 대하여 진치게 하고
11 가로되 `만일 아람 사람이 나보다 강하면 네가 나를 돕고 만일 암몬 자손이 너보다 강하면 내가 가서 너를 도우리라
12 너는 담대하라 !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13 요압과 그 종자가 아람 사람을 향하여 싸우려고 나아가니 저희가 그 앞에서 도망하고
14 암몬 자손은 아람 사람의 도망함을 보고 저희도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성으로 들어간지라 요압이 암몬 자손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니라
15 아람 사람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음을 보고 다 모이매
16 하닷에셀이 사람을 보내어 강 건너편에 있는 아람 사람을 불러 내매 저희가 헬람에 이르니 하닷에셀의 군대 장관 소박이 저희를 거느린지라
17 혹이 다윗에게 고하매 저가 온 이스라엘을 모으고 요단을 건너 헬람에 이르매 아람 사람들이 다윗을 향하여 진을 치고 더불어 싸우더니
18 아람 사람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한지라 다윗이 아람 병거 칠백승의 사람과 마병 사만을 죽이고 또 그 군대 장관 소박을 치매 거기서 죽으니라
19 하닷에셀에게 속한 왕들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함을 보고 이스라엘과 화친하고 섬기니 이러므로 아람 사람들이 두려워하여 다시는 암몬 자손을 돕지 아니하니라
1 해가 돌아와서 왕들의 출전할 때가 되매 다윗이 요압과 그 신복과 온 이스라엘 군대를 보내니 저희가 암몬 자손을 멸하고 랍바를 에워쌌고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으니라
2 저녁때에 다윗이 그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지붕 위에서 거닐다가 그 곳에서 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와 보이는지라
3 다윗이 보내어 그 여인을 알아보게 하였더니 고하되 `그는 엘리암의 딸이요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가 아니니이까 ?'
4 다윗이 사자를 보내어 저를 자기에게로 데려 오게 하고 저가 그 부정함을 깨끗케 하였으므로 더불어 동침하매 저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5 여인이 잉태하매 보내어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잉태하였나이다' 하니라
6 다윗이 요압에게 기별하여 `헷 사람 우리아를 내게 보내라' 하매 요압이 우리아를 다윗에게로 보내니
7 우리아가 다윗에게 이르매 다윗이 요압의 안부와 군사의 안부와 싸움의 어떠한 것을 묻고
8 저가 또 우리아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내려가서 발을 씻으라' 하니 우리아가 왕궁에서 나가매 왕의 식물이 뒤따라 가니라
9 그러나 우리아는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고 왕궁 문에서 그 주의 신복들로 더불어 잔지라
10 혹이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우리아가 그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나이다' 다윗이 우리아에게 이르되 `네가 길 갔다가 돌아온 것이 아니냐 ? 어찌하여 네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느냐 ?'
12 다윗이 우리아에게 이르되 `오늘도 여기 있으라 내일은 내가 너를 보내리라' 우리아가 그 날에 예루살렘에 유하니라 이튿날
13 다윗이 저를 불러서 저로 그 앞에서 먹고 마시고 취하게 하니 저녁 때에 저가 나가서 그 주의 신복으로 더불어 침상에 눕고 그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니라
14 아침이 되매 다윗이 편지를 써서 우리아의 손에 부쳐 요압에게 보내니
15 그 편지에 써서 이르기를 `너희가 우리아를 맹렬한 싸움에 앞세워 두고 너희는 뒤로 물러가서 저로 맞아 죽게 하라' 하였더라
16 요압이 그 성을 살펴 용사들의 있는 줄을 아는 그 곳에 우리아를 두니
17 성 사람들이 나와서 요압으로 더불어 싸울 때에 다윗의 신복 중 몇 사람이 엎드러지고 헷 사람 우리아도 죽으니라
18 요압이 보내어 전쟁의 모든 일을 다윗에게 고할새
19 그 사자에게 명하여 가로되 `전쟁의 모든 일을 네가 왕께 고하기를 마친 후에
20 혹시 왕이 노하여 네게 말씀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에 그처럼 가까이 가서 싸웠느냐 ? 저희가 성 위에서 쏠 줄을 알지 못하였느냐 ?
21 여룹베셋의 아들 아비멜렉을 쳐 죽인 자가 누구냐 ? 여인 하나가 성에서 맷돌 윗짝을 그 위에 던지매 저가 데벳스에서 죽지 아니하였느냐 ? 어찌하여 성에 가까이 갔더냐 ? 하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왕의 종 헷 사람 우리아도 죽었나이다 하라'
22 사자가 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요압의 모든 보낸 일을 고하여
23 가로되 `그 사람들이 우리보다 승하여 우리를 향하여 들로 나온고로 우리가 저희를 쳐서 성문 어귀까지 미쳤더니
24 활 쏘는 자들이 성 위에서 왕의 신복들을 향하여 쏘매 왕의 신복 중 몇사람이 죽고 왕의 종 헷 사람 우리아도 죽었나이다'
25 다윗이 사자에게 이르되 `너는 요압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이 일로 걱정하지 말라 칼은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죽이느니라 그 성을 향하여 더욱 힘써 싸워 함락시키라 하여 너는 저를 담대케 하라' 하니라
26 우리아의 처가 그 남편 우리아의 죽었음을 듣고 호곡하니라
27 그 장사를 마치매 다윗이 보내어 저를 궁으로 데려 오니 저가 그처가 되어 아들을 낳으니라 다윗의 소위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
1 여호와께서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시니 와서 저에게 이르되 `한 성에 두 사람이 있는데 하나는 부하고 하나는 가난하니
2 그 부한 자는 양과 소가 심히 많으나
3 가난한 자는 아무것도 없고 자기가 사서 기르는 작은 암양 새끼 하나뿐이라 그 암양 새끼는 저와 저의 자식과 함께 있어 자라며 저의 먹는 것을 먹으며 저의 잔에서 마시며 저의 품에 누우므로 저에게는 딸처럼 되었거늘
4 어떤 행인이 그 부자에게 오매 부자가 자기의 양과 소를 아껴 자기에게 온 행인을 위하여 잡지 아니하고 가난한 사람의 양 새끼를 빼앗아다가 자기에게 온 사람을 위하여 잡았나이다'
5 다윗이 그 사람을 크게 노하여 나단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사람은 마땅히 죽을 자라
6 저가 불쌍히 여기지 않고 이 일을 행하였으니 그 양 새끼를 사배나 갚아 주어야 하리라'
7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기를 내가 너로 이스라엘 왕을 삼기 위하여 네게 기름을 붓고 너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고
8 네 주인의 집을 네게 주고 네 주인의 처들을 네 품에 두고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네게 맡겼느니라 만일 그것이 부족하였을 것같으면 내가 네게 이것 저것을 더 주었으리라
9 그러한데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뇨 네가 칼로 헷 사람 우리아를 죽이되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고 그 처를 빼앗아 네 처를 삼았도다
10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처를 빼앗아 네 처를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 영영히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11 여호와께서 또 이처럼 이르시기를 내가 네 집에 재화를 일으키고 내가 네 처들을 가져 네 눈 앞에서 다른 사람에게 주리니 그 사람이 네 처들로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12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이스라엘 무리 앞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하셨나이다'
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대답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14 이 일로 인하여 여호와의 원수로 크게 훼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의 낳은 아이가 정녕 죽으리이다' 하고
15 나단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우리아의 처가 다윗에게 낳은 아이를 여호와께서 치시매 심히 앓는 지라
16 다윗이 그 아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되 금식하고 안에 들어가서 밤새도록 땅에 엎드렸으니
17 그 집의 늙은 자들이 곁에 이르러 다윗을 일으키려 하되 왕이 듣지 아니하고 저희로 더불어 먹지도 아니하더라
18 이레만에 그 아이가 죽으니라 그러나 다윗의 신복들이 아이의 죽은 것을 왕에게 고하기를 두려워하니 이는 저희가 말하기를 `아이가 살았을 때에 우리가 말하여도 왕이 그 말을 듣지 아니하셨나니 어떻게 그 아이의 죽은 것을 고할 수 있으랴 왕이 훼상하시리로다'함이라
19 다윗이 그 신복들의 서로 수군거리는 것을 보고 그 아이가 죽은 줄을 깨닫고 그 신복들에게 묻되 `아이가 죽었느냐 ?' 대답하되 `죽었나이다'
20 다윗이 땅에서 일어나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경배하고 궁으로 돌아와서 명하여 음식을 그 앞에 베풀게 하고 먹은지라
21 신복들이 왕께 묻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는 위하여 금식하고 우시니 죽은 후에는 일어나서 잡수시니 어찜이니이까 ?'
22 가로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혹시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아이를 살려 주실는지 누가 알까 생각함이어니와
23 시방은 죽었으니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 나는 저에게로 가려니와 저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
24 다윗이 그 처 밧세바를 위로하고 저에게 들어가 동침하였더니 저가 아들을 낳으매 그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를 사랑하사
25 선지자 나단을 보내사 그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시니 이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심을 인함이더라
26 요압이 암몬 자손의 왕성(王城) 랍바를 쳐서 취하게 되매
27 사자를 다윗에게 보내어 가로되 `내가 랍바 곧 물들의 성을 쳐서 취하게 되었으니
28 이제 왕은 남은 군사를 모아 진치고 이 성을 쳐서 취하소서 ! 내가 이 성을 취하면 이 성이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을까 두려워하나이다'
29 다윗이 모든 군사를 모아 랍바로 가서 쳐서 취하고
30 그 왕의 머리에서 보석 있는 면류관을 취하니 그 중량이 한 금 달란트라 다윗이 머리에 쓰니라 다윗이 또 그 성에서 노략한 물건을 무수히 내어오고
31 그 가운데 백성들을 끌어 내어 톱질과, 써레질과, 도끼질과, 벽돌구이를 하게 하니라 암몬 자손의 모든 성을 이같이 하고 다윗과 모든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니라
1 그 후에 이일이 있으니라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게 아름다운 누이가 있으니 이름은 다말이라 다윗의 아들 암논이 저를 연애하나
2 저는 처녀이므로 어찌할 수 없는 줄을 알고 암논이 그 누이 다말을 인하여 심화로 병이 되니라
3 암논에게 요나답이라 하는 친구가 있으니 저는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이요 심히 간교한자라
4 저가 암논에게 이르되 `왕자여 어찌하여 나날이 이렇게 파리하여 가느뇨 내게 고하지 아니하겠느뇨 ?' 암논이 말하되 `내가 아우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연애함이니라'
5 요나답이 저에게 이르되 `침상에 누워 병든 체하다가 네 부친이 너를 보러 오거든 너는 말하기를 청컨대 내 누이 다말로 와서 내게 식물을 먹이되 나 보는데서 식물을 차려 그 손으로 먹여 주게 하옵소서 하라'
6 암논이 곧 누워 병든 체하다가 왕이 와서 저를 볼 때에 왕께 고하되 `청컨대 내 누이 다말로 와서 내가 보는데서 과자 두어개를 만들어 그 손으로 내게 먹여 주게 하옵소서'